요즘 정치인들 이슈로 사회가 혼란한데 성경에 우리가 위로 올라갔을 때 행해야하는 말씀이 있어 적어본다.
2025년에 모두들 발전하고 지위도 높아지기를 바라며, 타인보다 위에 있을 때 행동하는 법을 성경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.
사환들(관리있는 사람이라고 이해함)은 범사(평범한 일, 모든 일)에 두려워하라.
선함을 행함에 고난이 있더라고 나아가라. 하나님이 아름답다 할 것이다. 예수께서도 그리하셨다.
예수께서 죄를 범하지 않았고 거짓을 행하지 않았으나, 고난을 당했어도 위협하지 않았고 정당하게 부탁하셨다.
부자인 자는 하느님의 나라에 갈 수 없다
이 밖에 오늘 목사님 말씀하시길, 부자와 가난한 형제에 말씀하시며
마태복음, 누가복음 어디라고 말씀하셨는데 교회를 열심히 나가지는 않는지라 성경에서 찾지 못하였다.
"부자인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다" 라는 말이 인상깊었다.
정말 돈이 많은 자는 하느님의 나라에 갈 수 없는가?
내가 이해한 바로는 돈이 많아서 하느님의 나라에 갈 수 없는 것이 아니라,
돈이라는 물욕으로 인하여 정의와 도의를 저버리는 행위를 하는 사람, 즉 정당하게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아니라 돈(물욕)을 위해 마땅히 해야하는 도리를 저버리는 사람, 해야함에도 돈이 아까워 정의를 외면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이해하였다.
2025년 새 해이다 다음 주는 우리나라 구정인데, 돈을 위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.
조금 더 벌고자, 타인을 이용하고 납득시키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.
오로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, 부를 쌓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로 이해한다.
2025년 열심이 일해서 정당히 부유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.
-끝-
P.S) 100% 나의 의지로 교회를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, 말씀을 읽고 생각해보는 일은 재미있다. 예배를 드릴 때 예수, 하나님의 권능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나는 성경에서 삶의 지혜를 찾아나가는 일이 즐겁다. 오늘 문득 든 생각인데 성경을 처음부터 쭉 읽으면 세상을 이렇게 살아가야함에 대한 정의를 모두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.
오늘 좀 무서운 말씀이 이곳 저곳에 있었다. 요약하면 " 알고도 배우고도 행하지 않은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" 실천은 아주 어려운 일인데 죄를 지어 천국으로 안데려 간다니 좀 무섭다. 언제 쯤 다시 교회를 나갈지 모르겠으나 일요일에 성경 일기를 계속 써 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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